티아라 측 “보람-소연, 5월 15일 계약 만료…완전체 마지막 앨범 준비”

기자 2017-03-23 09:19:15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사진=MBK엔터테인먼트


[메인뉴스 유지훈 기자] 걸그룹 티아라 보람과 소연이 독자적인 길을 걸을 전망이다.

MBK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람, 소연은 오는 5월 15일로 계약이 종료된다.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보람, 소연을 제외 한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12월말까지 재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솔로활동,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는 2009년 MBC ‘신데렐라맨’ OST ‘좋은 사람’으로 데뷔, ‘롤리 폴리’ ‘처음처럼’ ‘거짓말’ 등의 히트곡을 내며 활약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