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흥행 신화 재현하나, ‘킹스맨: 골든 서클’ 9월 27일 개봉 확정

기자 2017-03-23 11:21:10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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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뉴스 이예은 기자] 지난 2015년 국내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 ‘킹스맨: 골든 서클’이 9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편의 신화를 세운 매튜 본 감독 및 오리지널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합류해 흥행을 이어간다. 태런 에저튼을 필두로 채닝 테이텀,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제프 브리지스 등 할리우드의 걸출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콜린 퍼스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도 함께 이어져 관객들을 기대케 한다.

전작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대한민국에서 612만 관객을 돌파하며 현재까지도 사랑 받는 스파이 액션 영화 중 하나로 회자되고 있다.

이번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는 영국과 미국의 킹스맨 본부가 만나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90090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