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최무웅칼럼] 우리문화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빨리 빨리 인데 교통신호 지키는걸 보면 갑갑해요. 요즘 교통신호는 전보다 긴 신호라서 5번만 걸리면 교통신호에서 약10분을 소비하고 CO2 가스 발생도 더 많아지는 것 아닌가요. 교통신호 체계를 보면 큰길 우선주의인 것 같아요 큰길은 무론 차가 많이 통행하지요. 그런데 통행량이 적은데도 변동 없이 큰길 우선으로 그쪽만 시간을 많이 주어 조금 작은 길에는 길게 신호 대기하고는 있는 데도 고정된 신호체계야말로 문제인 것 같아요. 교통량에 따라 자율적으로 신호 시간대가 바뀌는 시스템이 아닌 것 같아요. 출·퇴근 시간 때는 1km이상 꼬리 물고 있는 데도 신호가 안 바뀌는 것은 많은 큰 문제점을 낳는다고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아요. 다시 말하면 신호 체계는 센서에 의한 체계 시스템이 바람직한 것입니다.
CO2를 저감하여 지구온난화 방지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매너:
1. 운전자는 신호대기 때 핸드폰 사용 안하는 매너
2. 신호가 덜어지면 즉시 나가야 뒤차들도 뒤따라오게 하는 매너
3. 나만 편히 느리게 가면 된다는 이기적 생각을 버리는 매너
4. 신호대기에서 10대가 지나가지 못하는 것은 운전자가 정신 차리는 매너
5. 신호대기에서 진행신호가 떨어지면 속도를 내어야 하는 매너
6. 차문 열고 담배 재 버리지 않는 매너
7. 야간 운전 때 하이 빔 올려 상대를 순간 눈 멀게 하는 행위 금지 매너
8. 신호대기에서는 좌우회전 신호를 해야 하는 매너
9. 핸드폰 사용치 말고 규정 속도지키는 매너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