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텃세의 매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7-04-05 17:36:34

[최무웅 칼럼] 옛 부터 먼저 자리 잡고 사는 사람들 있는 곳으로 이사 온 사람을 도덕, 양식, 미풍양속 사회적 규범을 깡그리 무시하고 자신들이 평리한 대로 살아가기 위한 것을 새로 이사 온 사람에게 강제로 겁박, 협박하고 돌려 빼고 생활을 못하게 중상모략 하는 전 봉건적 사고를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우격다짐 막무간으로 이사 온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이 텃세 아닌 가요.

자신만 표리하게 살려고 타인은 손해보고 소유권 재산권등 주장도 못하게 하는 비도덕적 양심자가 아직도 있다니 한심하군요. 지금 이 나라나 세계는 법치로 국가를 다스려 가는 세상인데 억지로 힘으로 밀어붙이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불법적인 행위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지키는 것이라면 무슨 매너가 필요 있겠는지요.

주차문제로 말다툼, 층간 소음으로 말다둠, 남의 소유지를 말없이 자신의 것처럼 점유하여 쓰면서 땅주인이 말하면 화를 벌컥 내면서 “땅에 주차했다고 땅 꺼지나요? 빈 땅에 주차했기로서니 뭐 잘못인가요?”하고 말하는 투로 싸움을 거는 말투의 사람, 이래도 되는 가요. 매너는커녕 자신을 위해 토지 주를 겁박하고 욕설하는 행위가 정당화 되서는 안 되는 밝은 사화가 되어야 합니다.

소유를 구문하는 매너:
1. 본인의 소유가 아닌 어떤 물건이라도 자신의 것처럼 사용하지 않는 매너
2. 사유지 또는 영업점 앞에 주차하고자 할 때는 관련자의 허락을 받고 주차 혹은 잠시 사용하는 매너
3. 법과 질서를 지켜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를 하지 않는 매너
4.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겁박하지 않은 매너
5. 법과 질서를 지켜 타인에게 폐를 주지 않은 매너
6. 상대에게 말 할 때는 항상 법적 그리고 사회질서 도덕적 그리고 양심적으로 정의롭게 행위하는 매너
7.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남의 소유 즉 남의 것을 땀내는 행동을 하지 안하는 매너
8. 항상 세계의 일등 국민이 되도록 자신이 스스로 행동하는 매너
9. 인간다운 인간이 되도록 신언서판(身言書判)을 늘 생각하는 매너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