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최무웅 칼럼] 유치원 어린이들도 자신의 것은 지키려 밀고 당기는 행동, 중학생이 되면 자신의 도시락을 힘센 녀석이 점심시간 전에 먹어치우는 행위, 고등학생은 남의 참고서가 내 것 인 것, 어른이 되면 자신의 토지 옆 땅을 슬슬 침범하고 상습 주차해 좋고 오히려 주인행세 하는 것, 땅주인이 주차하지 말라고 하면 되려 이웃 간에 서로서로 양보하고 살아가야지 어찌 그리 야박한가요, 주차 했다고 땅 꺼지오, 땅이 도망가오 이런 억지가 왜 생겼을까 생각해 보면 교육의 문제죠. 남의 것은 절대로 욕심내거나 허락 없이 쓰면 안되며 절대로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를 하면 안되고, 남의 것은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말해주어야 하는데 떼쓰면 되는 것이라는 것이 자신의 땅은 손 끝 하나 건드리지 못하게 하면서 남의 땅은 제 땅처럼 쓰려는 비양심적인 행동은 분쟁의 씨앗이 되고 있다는 것은 사회의 암과 같은 종양을 어찌해야 하나요.
소유의 매너는:
1. 타인의 물건은 내 것이 아니라는 굳은 가정교육 매너
2. 법이 없다 해도 양심으로 모든 것을 행동하는 매너
3. 언제나 이웃과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매너
4. 남의 소유권은 내 것이 아니라는 확고한 신념의 매너
5. 우격다짐으로 남을 괴롭히는 행위는 인간답지 못한 행동, 인간답게 살아가려는 노력매너
6. 남의 것을 잠시 쓰고자 할 때는 상대에게 허락 후 사용하는 매너
7. 사용 후 감사 인사하는 매너
8. 남의 것은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 슬쩍 해서는 안 되는 매너
9. 전해오는 말처럼, 남의 것은 내 것이 아니라는 바른 생각하는 매너
우리는 지금 모든 것이 법적소유권, 저작권 등으로 동서를 막론하고 형성되어 있다.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법에 의해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을 꼭 기억해야 타의 모범이 되는 1등 국가 국민이 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