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무웅 칼럼] 규소(珪素,Silicaon)는 1823년 발견되어 제3차 산업혁명의 주역이었다. 규소는 지구상에서 산소 다음으로 많아 인류는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 이용해 왔다. 지금까지 태양광 셀, 반도체, 식품첨가제, 의약품 등 다양한 면에 사용하고 있는 인간과 뗄 수 없는 관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규소(Si)는 원자번호가 14, 원자량은 28.1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물질이며 우리생활에서 규소는 주(主)의 역할을 해왔으며 미래 즉 제4차 산업혁명에도 주역의 역할이 더 강해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규소는 광물 상태로는 인체에 흡수하기 어렵기에 유기화해 사용해오고 있다. 유기화 하는 데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적 인위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규소를 0.5nm의 크기로 지구상의 모든 식물과 동물의 생명체 내를 비록 땅과 공기 중에도 존재하고 있는 인간과 불가결한 물질이다. 이런 관계는 인체의 DNA형성과 세포분열에 기여하고 상온에서 원자로 전환이 가능하여 전자를 운반하는 콘덴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산업분야에 약방의 감초처럼 안 들어가는 곳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쓰이는 것은 지구상의 2번째로 많은 물질이라고 자연계의 구성이 그러하여 인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그럼 인체에 Si성분을 함유한 곳은 피부, 머리카락, 손톱, 혈관, 세포벽, 피부 등 인체에 고루 분포되어있다는 증거는 그만큼 인체와 불가결한 것이라는 증거들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면 수를 헤아릴 수 없지만 매일 마시는 물, 화장품, 두피용, 치약, 구취방지, 인내(독특한 체취), 콜라겐생성 미네랄에 역할은 산화방지 즉 엔티에이징의 역할을 크게 하고 있으며 규소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힘이 없거나 윤택이 없고 머리카락이 샤워 때 깜짝 놀랄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것은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특히 Silicon은 인간의 CPU라고 말하는 송과체(松果體, pineal grand)의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은 그리 관심을 두지 안 했던 탓도 있다. 그렇다고 99.6N의 수정을 분말로 하여 흡수한다 해도 그 효력은 없는 것은 인체가 흡수하기 쉽게 유기화가 이루어지지 안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러므로 유기화(有機化)를 인공적으로 하던 자연계의 식물과 동물을 통하여 유기화된 Si를 흡수해야 그 기능의 기(氣)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자연계에서 어떤 식품이 인체에 기여할 수 있는 식품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즐겨먹는 조개류, 옥수수, 해초 등 평범한 일상식품에서 규소를 얻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강한 노이지 주파수를 이겨내기 어렵기 때문에 시판되고 있는 보조식품에도 관심을 두어야 건강하고 아름답고 언제나 젊어 보이게 되어 자신이 만족감을 느껴 무병장수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 된다. 그러면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3차 산업 보다 더 유용한 그리고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이므로 규소에 깊은 관심은 엔티에이징과 건강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힘주어 강조 합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 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