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⑧제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가 먼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7-06-19 14:34:27

[최무웅 칼럼] G20 국가들은 다가온 4.0시대에 적응을 따라가거나 리드해 가려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면 우리나라는 때를 맞추어 좌파가 우파가 되는 국가통치의 혁명이 발생한 것은 당연히 시대적 배경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의 다대수는 아직도 우파를 보고 좌파라 하는 3차 산업혁명의 사고를 못 버리는데서 빚어진 것이라 한다면, 이는 우파 정권이 준비가 아직이라고 보아야 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과거 3.0시대의 잣대로 움직이면 말할 수 없는 오차가 발생해 온 국민에 대한 충격의 영향이 클수록 우리의 긍지와 자존심은 어디로 날아가는지 알 수 없을 것이다. 늘 사람들에게 좌우파의 개념을 물으면 확실하게 대답 못하고 있다. 그래서 좌우파란 개념을 간단히 정리하면 국가가 가고자하는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좌파라 한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얼마 전 좌파였던 사람들이 우파가 되었으므로 자연스럽게 먼저 우파들이 좌파인데도 변함없는 우파라는 생각과 행동은 4.0시대를 알지 못 하는 것도 현 우파의 책임이다.

우파가 된 정권은 즉각 새 시대에 적응하는 산뜻한 옷으로 갈아입어야 하는데 우파가 버리고 간 다 떨어진 옷을 주어입고 있으려니 선장 혼자 출항하는 현상이 되었다는 것은 아직 변화하는 시대의 감각을 못 느낀 결과라고 보아야 할까요. 제4차 산업혁명사회의 리딩 국가가 되려면 3.0시대의 규제로 통치하던 모든 도구를 깨끗이 버려야한다. 이런 예들은 세상을 뒤흔드는 파워가 된 것에 대해 그 나라 국민들은 모두 우파로 변해 새로운 4.0시대의 리딩 국가의 국민이 되는 미래상을 알고 있기 때문에 3.0사람들이 빠르게 4.0시대의 변환이 이루어져있는 것을 보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이 나올 것인데 3.0 버전을 가동하니 3.0의 결과가 답이 되어 추풍낙엽(秋風落葉)의 현상, 4.0버전으로 업그레이드부터 했어야 하는데 너무 급했나?

이제는 제4차 [산업혁명자문회의]를 조직하여 'Sparse Modeling'과 'Big Data Modeling'으로 Simulation 결과를 신속히 진행하지 못하면 현재의 기반이 어느새 녹았는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또 새로운 모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국가가 3.0시대의 모든 것을 혁파 할 때 100%의 파워가 우리나라의 중심인 해좌사향(亥坐巳向)의 기능이 2020년 크게 감응 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그러므로 이것이 4.0시대의 우리나라가 가야 할 길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