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무웅 칼럼] 인간상(人間像)에 대한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게 표현 할 수 있지만 보편적 가치로는 성격, 용모, 사상 등 모든 것을 포함한 사람의 제세로서 전인격적(全人格的)이라 한다면 이를 구분하여 가정적과 사회적 또는 국가적으로 의사결정 결과를 평가하기도 하여 구분하지만 인간사회에서의 변화는 환경의 변화에 적응 또는 반항하는 다양성도 포함되고 있다. 인간의 행위는 인간이 정립한 “후드체인” 질서를 중심으로 한 지구환경의 습격과 역습에 인간의 사회적 사고는 급격히 변화 또는 진화해 오면서 다양성과 혼합성으로 독특한 환경을 만들어온 것은 빈곤과 부자 사람이 같지 않다는 생각하는 사회적 변화환경의 행위는 다양한 차별성을 낳게 되었다는 것은 바로 권력이라는 보이지 않는 무기의 작용일수도 있다.
지구에 비한 인간의 역사는 먼지 크기의 시간 간격이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속성으로 변화를 해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증거이다. 그것은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로 보면 1차 산업혁명에서 2차, 3차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차 산업혁명시대 현생인류인 우리들을 되돌아보면 잠시 그 무엇인가를 알 수 있는 것은 현재 즉 모든 환경일 것이다. 그것으로 변화하는 것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으나 인간의 마음이 변화하는 것은 그리 쉽사리 알 수 없다는 것은 숨겨진 변화 즉 인간상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과거의 인간이 정립한 인간의 3대 본능이 무색하게 변화하여 테라시대로 진입한 결과 1조분의 1에 해당하는 시간으로 인해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는 인간상은 결과적으로 멸종으로 가는 길이 된다는 것은 지구환경변화의 역사적 근거이다. 현재 함께 사는 50년 또는 100년에 우리 기억이 엊그제이었던 것이 아주 오래된 역사시대의 변화였다는 느낌은 디지털의 파워라고 말한다.
4.0시대는 인간의 3대본능이 갈기갈기 찢어져 위에서 정의한 인간상이 송두리째 행방불명되고 테라시대의 사회적 인간상이 존재할 것이다. 그것의 싹은 모든 사람들이 지키는 법규 즉 교통신호를 정반대로 죽음과 삶의 구부이 불확실, 이해할 수 없는 균형, 정의와 정당성의 급변은 동물적 본능인 힘만이 존재하게 되는 환경적 변화이다. 약한 자는 차별적 대우에 반항하지 못 하는 시대가 점점 커져 법이 멀쩡한 데도 떼의 힘에 몰리는 현상은 점점 환산되면서 커져가고 있는 사회적 변화현상은 불공정이라는 것을 느끼는 사람들이 공정의 힘이 없어지고 있다는 현실을 느끼는 야릇한 사회적 현상이 인간상으로 굳어지고 있는 현상이 4.0 또는 5.0사회의 기본 인간상이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