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숙 “유재석, 1주년에 ‘장하다’고 축하 전해”

기자 2017-07-11 12:21:12

[메인뉴스 이예은 기자] 방송인 김숙이 유재석과의 후일담을 전했다.

11일 오후 마포구 서교동 홍대 아만티호텔에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려 방송인 박소현을 비롯해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참석했다.

1주년을 맞이한 ‘비디오스타’의 김숙은 “유재석 선배님과 통화를 했었는데 장하다고 하시더라. 앞으로 40주년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격려 멘트를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에 박소현까지 “강호동 씨는 ‘아주 칭찬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성 예능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MBC에브리원의 대표 토크쇼 ‘비디오스타’는 1주년 기념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막강한 게스트로 특집을 준비 중이며 7월 중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