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소현 "빅스 레오, 가장 기억에 남아"

기자 2017-07-11 13:12:29

 

[메인뉴스 이예은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빅스 레오를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꼽았다.

11일 오후 마포구 서교동 홍대 아만티호텔에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려 방송인 박소현을 비롯해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참석했다.

이날 박소현은 1년 간 기억에 남는 게스트가 있냐고 묻자 “빅스 레오 친구다. 그 친구는 예능을 담당하는 친구도 아니거니와 카메라가 있으면 수줍어한다. 다들 레오 씨를 원해서 사적으로 어렵게 레오 씨를 설득해서 출연했는데 여러 모습을 보여줘서 의미가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예능에서도 나기 어려울 것이고, 제가 추천한 친구라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여성 예능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MBC에브리원의 대표 토크쇼 ‘비디오스타’는 1주년 기념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막강한 게스트로 특집을 준비 중이며 7월 중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