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PD "'라스'와의 콜라보 원해"

기자 2017-07-11 13:20:25

[메인뉴스 이예은 기자] 이유정 PD가 ‘라디오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꿈꿨다.

11일 오후 마포구 서교동 홍대 아만티호텔에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려 방송인 박소현을 비롯해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참석했다.

이유정 PD는 ‘라디오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저희도 ‘라스’ 녹화장에 다녀왔는데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2주년 정도 안에는 MC들이 방문하거나 그 분들을 모실 수 있는 특집을 마련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언제나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기다리고 있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여성 예능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MBC에브리원의 대표 토크쇼 ‘비디오스타’는 1주년 기념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막강한 게스트로 특집을 준비 중이며 7월 중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