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무웅 칼럼] 생각은 운명이며 운명은 자신이 살아가는 인생의 로드맵이라 한다면 시대에 적응 또는 리드하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 자신과 사회가 윤택하고 행복하게 하는데 기여해야 할 것이지만 운명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불행과 행복의 물결 속에서 자신이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이 운명적 행동이다. 그것은 조금 깊게 표현하면 DNA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환경 EDNA가 영향을 주어 자신과 관계없이 생각과 행동은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하게 되는 것도 운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고집불통에서 생각과 행동, 타협과 긍정으로 사회적 변화를 받아드리는 생각과 행동은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역할은 같은 길의 로드맵이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느냐는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인생길의 멘토와 연결되는 연(延)인 것이라 한다면 이것은 EDNA가 또 하나의 플랫홈일 것이며 일반적으로 줄이 있어야지 하는 것이 Network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3차 사회와 확 다르게 진행된다는 것은 이미 AI, IOT, ITC 등 다차원의 환경에서 모든 것이 경험하지 못했던 변화를 적응하기 위한 새로운 이벤트가 개개인이 펼쳐지는 사회적 구성이 되는 것은 1차, 2자, 3차 산업시대보다 확 다르다는 것은 세 가지 형태의 시대가 기반이 되어 출발한 사회가 테라 헬스적 혁명이기 때문이다. 1초에 1조(兆)의 사이클이 이루어지는 현상은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현상이다. 우리는 지금까지는 모두 3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를 거처 온 것은 그 시대에 맞는 제도와 교육, 생각, 운명의 로드맵으로 숙달되었기에 제4차 산업혁명시대로 아주 가볍게 맞이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3차 산업혁명시대의 마음의 구조로는 적응하기 어려운 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 세계국가들이 우왕좌왕(右往左往)하고 있는 현상이 3차 산업혁명시대와 판이하게 다른 시대이다. 기반시설인 SOC가 도로를 만들고 터널을 뚫고 화장실을 깨끗하게 하는 시대가 아니라 에너지 사용 용량이 현재의 1/2로 충분하면서 더 줄일 수 있는 시대로 가고 있는 현상을 받아드리지 않은데서 마음의 이동이 문제의 벽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벽은 어디서 왔던지 4차 산업혁명시대가 작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시스템이 그러하므로 교육, 제도, 정의, 진리 등이 인간중심(人間中心)에서 탈피하는 New Global Environmental적 생각의 마음으로 셋업해야 한다는 현상이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SOC가 될 것이다. 구성원 개개인은 문맹퇴치에 목표를 둔 교육방법과 교육을 30년 받은 멋진 타이틀이 아무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취활난민(就活難民)이 되어있어 제3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받은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제 모두 제로섬이므로 4.0에 해당하는 교육의 혁신이 요구되는 것은 교육이라는 단어가 필요 없게 되는 시대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각자가 알고 있고 미래가치라고 생각하는 것만 노력하면 되므로 140세까지 생을 영유 할 수 있으며, 적어도 120세까지 일하는 직업 즉 매달 수입이 발생하는 행복한 시대가 순간 이루어질 때 그 찬스의 플랫홈에서 자기만의 로드맵을 선택하는 멋진 사회의 생각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