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포토] 이수성 감독, ‘곽현화 3억 요구했다’

기자 2017-07-17 15:02:27

이수성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다동 호텔 프리마에서 열린 영화 ‘전망 좋은 집’ 무삭제-노출판 서비스의 유로 배포로 인한 성폭력 처벌 법 위반 혐의에 대한 무죄 판결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수성 감독은 지난 2014년 곽현화의 상반신 노출을 포함한 무삭제-노출판을 유료로 배포했는데, 곽현화는 이러한 영상 공개가 자신의 동의 없이 이뤄졌다며 이수성 감독을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무고 등으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