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⑭제4차 산업혁명시대] Online Startup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7-07-31 11:46:51

[최무웅 칼럼] Online Startup이란 인터넷상에서 자신 있는 아이템을 기반으로 창업을 말하고 있다. 지금부터 펼쳐지는 사회에서 자신의 행복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30년 공부해 온갖 학위와 자격증을 쌓아 놓았지만 취활 시장에서 난민이 되어 겨우 숨만 쉬고 있는 현실, 이제 새 시장에 접근조차 할 기력이 남아있지 않아 거인(巨人) 애기마음이 되어 무기력한 생활에 익숙해 그곳에서 행복을 찾는 비참한 생활을 철회하려해도 지금보다 나아질 것 같지 않고 그리고 모든 것이 자신이 없어 점점 애기처럼 되어 활동을 할 수 없는 난민으로 제3차 산업혁명시대의 황태자가 끝없는 추락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새로운 사회로 가기 위한 흔들림은 자리 잡기 위한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목적을 이루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취활 난민으로 분류되어 영원히 일어설 힘이 생기지 않게 될 것이다. 자신의 스펙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세우는 사람이라면 얼마 못 가 취활 난민수용소가 영원한 복음자리가 될 것이다. 그러나 블라인으로 현재 자신이 생각하고 원하는 것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시간을 도둑질 하지 않고 고용자의 이익을 극대화시켜준다면 그는 제4차 산업혁명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이며 자신의 후예들에게도 모범이 되는 롤 모델이 될 것이다. 또 다른 길은 취활이다. 그동안 밤 낮 없이 시간을 절약해 웹상에서 종횡무진(縱橫無盡)한 경험이 바탕이 되어 자신이 생기면 Startup하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대한민국 어느 곳이라도 점포를 임대하고 인테리어를 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에 놀라고 개업 6개월간 매출에 놀라고 점포임대료와 인건비에 놀라 그동안 축적한 에너지가 몽땅 날아가 버린 그 허전함과 허탈감은 앞으로 나갈 엔진이 없어 계약 기간까지 갈 수 없는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맘은 오래가지 않게 된 것이다. 그것은 엄청난 경제적 손실이지만 “실패는 성공”이라는 말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으로 내 마음을 Re-Startup 할 수 있는 용기는 없을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특징 중 하나는 Home Startup이며 Mobile Office 그리고 item은 OEM으로 한다면 얼마든지 자유를 만끽하면서 Network 플랫트 홈 상에서 매출은 단위가 작을지라도 블라인 이력서를 쓰지 안 해도 미래가지 큰 것에 매료된다면 구하는 4.0시대에 성공할 가능성이 100%의 인간이 될 것이므로 Online Startup이 유일한 희망이 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