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무웅 칼럼] Self Employer는 “스스로 고용주” 즉 자신이 사업주가 되어 법인등기 사업자등록 등 각종 법적 규정을 준수하여 사업을 하는 형태를 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형태는 과거와 현재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사업자 중 Self Employer가 70~80%을 차지 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왜냐하면 높은 사무실 임대료, 고용자의 최저임금보장(4대 보험), 기타 고정비용 지출 등 수익에 비하여 지출이 상회하는 현장이 혼자 스스로 고용주가 되는 사회로 가게 된다. 그러면서 생산 공장은 광고 없이도 OEM으로 24시간 일하는 기현장이 된다.
통신은 하늘과 땅 물속 어디든지 순간 원 클릭으로 Platform에 접속하여 자신의 비지니즈를 지구적 규모로 순간 주문 생산하여 발송 그리고 수신확인 등이 일목요연하게 획인되며, 핀텍스에서 입·출금 회계서비스가 자신의 모바일 폰 인체인식 고유 아이디 또는 태블릿 PC에 떠오르기에 지구 안팎 우주여행 중이라도 핵잠수함에서 쉬고 있다 해도 관계치 않고 모든 것이 불편 없이 수 천 억의 거래가 성립되고 이에 따라 후속 조치가 정리되어 사진의 회사 경리파트에 저장되는 시대 즉 셀프 엠플로이 IOT Office가 되기 때문이다.
셀프 엠플로이는 비서, 직원, 운전기사 등이 전혀 없고 오직 건강한 사업주 자신 뿐이 되는 셈입니다. B to B는 현재 염려하는 갑을 관계가 아닌 시스템 속의 팩터로서 연계되어 있으므로 갑질 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지니즈를 어떻게 Setup 해야 하는지는 자신이 수익 모델을 잘 만드는 가가 관건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모델로 비지니즈를 setup 할 수 있는 것이 그의 사업노하우일 것이다. 그러하지 못한 사람들은 현재와 같이 점포를 IOT 점포로 하는 방법이 그들에겐 최선의 방법 일 수도 있다고 예측하게 된다.
현재 젊은이들이 모이는 건대 앞, 연대 앞, 홍대 앞, 명동, 강남 로데오거리 등에서 서서히 IOT 점포가 setup 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방법만이 현재의 임대료로 새로운 형태의 비지니즈가 되고 있으며 조금 지나면 모두 그렇게 바뀔 것이라 예측되므로 혼자 사업하는 시대의 멋진 매력에 여유를 만끽하는 시대가 도래 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