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선미가 아직 어린 나이임을 어필했다.
선미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유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선미는 "데뷔 10년차인데 26살이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께서 나를 30대로 보더라. 그래서 다시 나이를 알려야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과 다르게 조금은 깜찍한 모습이 있다"고 덧붙였다.
'가시나'는 선미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메이크어스로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이다.
이 노래는 독특한 제목으로 많은 추측을 자아냈다. 제목은 꽃에 돋아 난 가시,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라는 이별, ‘아름다운 꽃의 무리’라는 순우리말까지 세 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선미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