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나영 “일본 진출 대비해 일본어 공부했다”

기자 2017-08-23 15:55:06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프리스틴 나영이 일본어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프리스틴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아웃(SCHXXL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나영은 "연습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일본 진출을 할 수도 있으니 일본어 공부를 했다"면서 "그런데 한 달에 3과를 끝냈다"고 더딘 진도에 멋쩍어했다.

그러면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말에 "곰방와.. 곰방와 맞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프리스틴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아웃’에는 타이틀곡 ‘위 라이크(We Like)’를 비롯해 ‘알로하’ ‘티나’ ‘너 말야 너’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