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고경표 “시청률 두 자릿수되길...포상휴가 가고파”

기자 2017-08-25 14:06:05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배우 고경표가 드라마 흥행에 기대감을 보였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경표, 채수빈, 고원희, 김선호가 참석했다.

이날 고경표는 "시청률 두 자릿수를 넘겼으면 좋겠다. 포상휴가를 물어봤더니 (두 자릿수를 넘으면 포상휴가를) '해주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포상휴가까진 아니더라도 두 자릿수 시청률로 마무리되면 좋겠다. 바라자면 20%까지 갔으면 좋겠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한방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반환점을 돌아 7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