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청춘시대2’가 시즌1을 뛰어넘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1회는 유료방송가구 전국기준 시청률 2.2%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시즌인 ‘청춘시대1’의 첫 방송 성적 1.3%, 그리고 마지막 회 성적 2.1%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청춘시대1’의 최고 시청률이 2.5%였던 것을 감안하면, ‘청춘시대2’의 시작은 순조롭다.
전작이었던 ‘품위있는 그녀’(이하 ‘품위녀’) 역시 첫 방송 시청률 역시 2.0%였다. 이 드라마는 방송 중반부까지 5%를 밑도는 성적을 유지하다가 후반부 포텐을 터뜨려 10.9%를 기록, JTBC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청춘시대2’는 이미 시즌1을 뛰어넘었다. 앞으로 공감 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끌어모으며 ‘품위녀’의 기록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청춘시대2’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청춘셰어라이프의 1년 후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