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무웅 칼럼] 테라헬츠(Terahertz)는 광(光)과 전자파(電磁波)의 중간영역 즉 3mm~30㎛의 frequency로 분류하고 있는 전자파라고 말하고 있다. 1초 사이에 1조(兆)회의 분자가 진동하는 주파수이며, (10에12승Hz=1,000.000.000,000Hz) 1960년에 최초로 알려져 1995년부터 큰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미래형 주파수라고 말하고 싶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다른 주파수 단위인 헬츠(Hz)는 기초단위, 킬로헬츠(KHz, 10에3승 Hz), 메가헬츠(MHz, 10에6승 Hz), 기가헬츠(GHz, 10에9승 Hz), 테라헬츠(THz, 10에12승 Hz)이다. 현재 쓰고 있는 헬츠는 기가헬츠이며 그 전에는 메가헬츠, 킬로헬츠를 사용했다. 그러나 지금보다 더 많은 데이터와 주파수 분할 등이 엄청나게 요구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테라헬츠가 아니면 소통과 순간 빅데이터 유동이 불가능하기에 1초 사이에 1조의 진동하는 주파수가 자동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이다.
테라헬츠를 발생하는 광물은 규소(SiO2 + C-->Si + CO2) 계통의 광물로서 Si가 98.6%이상으로 고압에서 형성된 물질이 테라헬츠를 발생하는 광물이다. 이 광물은 우리주변에 발에 차이는 돌멩이가 거의 이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미래는 이런 돌이 신소재의 역할을 크게 할 것이라고 (최무웅 2016년 7월10일 SW칼럼)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prof. M Jarrahi, Prof. Mina Rais-Zadeh, CEO R Kurtz, API, 등이며 일본에서는 田畑仁 교수, 永妻忠夫교수 등이 연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이 외 많은 연구자와 사업자들은 응용에 관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사회에서는 기가헬츠는 지나가고 테라헬츠가 아니면 그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없는 불가결한 것이므로 제4차 산업혁명사회의 가장 핵심적이며 이를 응용한 사업이 핵심 사업이라고 예측한다. 특히 인간이 기가헬츠 시대의 수명예측은 9988 즉 100세이나 테라헬츠 시대는 100세에 40세를 더한 140세까지 건강하고 젊어지는 새로운 지구인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테라헬츠를 몸에 장식하므로 무병장수하는 것은 1초에 1조의 진동으로 인한 세포활성화가 역할하므로 (三千甲子 동방삭)이 현실화 할 것 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중심이 되는 테라헬츠에 2,500만 년 전의 불가사의한 생명체의 부활로 150세를 보장하게 될 수도 있다고 힘주어 예측합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