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이연주 기자] 배우 박시후가 드라마 복귀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형석 PD를 비롯해 배우 천호진,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이태성, 신현수, 최귀화, 이다인이 참석했다.
박시후는 “굉장히 부담되기도 했다. 어제 밤잠도 많이 설쳤다. 인사말도 준비를 하긴 했었는데 막상 자리에 올라서니까 백지 상태처럼 하얗게 기억이 안 나더라. 그만큼 긴장이 되고 떨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년 만에 복귀니까 모두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방영되며 오는 2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