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돌아온 복단지' 촬영 이어간다...하차 NO

기자 2017-08-29 17:52:38

[메인뉴스 이연주 기자] 배우 송선미가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촬영을 계속 할 예정이다.

29일 오후 MBC 관계자는 “송선미 씨가 ‘돌아온 복단지’ 촬영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선미의 남편 고모 씨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50분 경에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현재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송선미의 출연 유무를 두고 각종 추측이 일었지만 결국 끝까지 촬영을 이어가기로 결론이 난 상황이다.

현재 송선미는 ‘돌아온 복단지’에서 주신그룹의 계열사 대표 이사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