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정세운이 나가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을 밝혔다.
정세운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데뷔 및 첫 번째 미니앨범 ‘에버(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정세운은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 "먹는 것을 좋아하고 생각보다 많이 먹기도 해서 먹는 프로그램들에 나가고 싶다. 잘 먹을 자신 있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여행 프로그램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방송에 나가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세운이 3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마치고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에버’에는 ‘저스트 유(Just U)’를 비롯해 ‘바다를 나는 거북이’ ‘미라클’ ‘오! 나의 여신’ ‘괜찮다면’ ‘오해는 마’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이단옆차기, 그루비룸, 브라더수 등 다양한 참여진과 함께 정세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꾹꾹 눌러 담았다.
타이틀곡 ‘저스트 유’는 반해버린 여자에게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한 마이너 풍 팝 곡이다.
사진=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