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시청률 소폭 하락...박나래X충재씨 케미는 '꿀잼'

기자 2017-09-02 12:01:14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나혼자산다’가 박나래와 충재씨, 기안84의 케미를 보였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8.3%, 11.0%를 차지했다. 지난 방송분 시청률 8.5%, 11.5%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는 더운 여름에 불과 싸운 결과 충재씨를 만났고, 이시언은 ‘부산 얼간이’ 친구들과 서울투어를 하면서 워너원을 우연히 만나는 행운을 잡았다. 두 사람은 폄범을 거부한 서울투어와 아슬아슬한 삼각로맨스로 웃음과 설렘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안겼다.

‘나혼자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