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송중기X송혜교, 미국 LA 동반 출국

결혼을 앞두고 있는 '송송커플' 송혜교와 송중기가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함께 떠났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기내에서 이들 커플을 목격한 한 팬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사진 속에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행복한 얼굴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혜교와 송중기의 동반 출국은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다. 

송혜교와 송중기 커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