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우원재가 진심이 담긴 곡으로 윤종신과 선미를 제쳤다.
6일 주요 6개 온라인 음악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 소리바다)의 실시간 음원차트(이하 동일, 오전 8시30분 기준)에 따르면 우원재의 ‘시차’는 벅스 1위, 멜론 지니 엠넷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간차트로는 엠넷을 제외하고 전 차트 1위다.
우원재는 지난 4일 신곡 ‘시차’를 발표했다. 이 곡은 우원재가 로꼬, 그레이와 함께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호흡을 맞췄던 곡으로, 우원재는 같은 공간 속 시차를 둔 나날을 보내온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노래에 담긴 진심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들이 받은 감동은 차트 성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한편 현재 차트에는 윤종신 ‘좋니’, 선미 ‘가시나’, 워너원 ‘에너제틱’, 엑소 ‘파워’ ‘코코밥’, 헤이즈 ‘비도 오고 그래서’ 등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