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메인뉴스 이연주 기자] tvN 드라마 ‘화유기’ 측이 오연서 캐스팅 사실을 부인했다.
6일 tvN 관계자는 “드라마 ‘화유기’ 여주인공 캐스팅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오연서 측 역시 “검토 중인 작품 중”하나라고 선을 그은 상황이다.
‘화유기’는 ‘최고의 사랑’ ‘쾌걸춘향’ ‘마이걸’ ‘주군의 태양’ 등 다수의 작품을 인기리에 방영한 홍자매의 신작으로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퇴마극이다.
퇴폐적인 불한당이자 악동요괴인 손오공과 매력적인 셀럽이자 흰소요괴인 우마왕이 서로 대립하며,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참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오연서는 삼장법사의 소명을 타고 난 진선미 역을 제안받았으며 앞서 남자 주인공에 이승기와 차승원이 거론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