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박지윤이 '별거가 별거냐2'를 보며 좋았던 점을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E채널 ‘별거가 별거냐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홍, 박지윤, 남성진, 김지영, 채리나, 박용근, 강성진, 이현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지윤은 "편가르기를 하는 게 아니라 모두에게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 어떻게 보면 별거라기보다 방학이라는 방편인데 보면서 대신 자유를 즐기는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남편들이 혼자 있을 때 마음을 듣고 나니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아내의 말에 위로를 받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별거가 별거냐2’는 부부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로, 출연진들은 별거를 통해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배우자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시즌1에 이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별거가 별거냐2’에는 총 세 쌍의 부부가 출연한다. 남성진-김지영 부부, 채리나-박용근, 강성진-이현영 부부가 그 주인공이며 박지윤과 박수홍이 MC를 맡는다. 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김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