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개그맨 신종령이 다시 한 번 폭행사건으로 체포됐다.
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신종령에게 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종령은 지난 5일 오전 2시경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술집에서 40대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뇌출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종령은 지난 1일 오전 5시20분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클럽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당시 그는 만취상태였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이로써 신종령은 두 번의 폭력사건의 중심에 서게 됐다.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같은 잘못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대중들의 용서를 받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