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쇼미6'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다이나믹 듀오는 8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류플러스에서 Mnet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 종영기념 기자간담회 ‘쇼 미 더 토크(Show me the talk)’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종영에 대한 소회와 함께 음악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수장으로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개코는 "5개월 정도 ‘쇼미6’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그동안 빠른 속도감으로 음악과 무대를 만들어냈다. 우리 앨범도 이런 속도로 만든 적이 없었어서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나 쇼에 집중을 해야 좋은 음악과 무대가 나오는지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 수많은 베테랑들과 팀워크를 통해 랩 페어 같은 진행을 하다 보니, 이 과정이 즐거웠다. 팀워크의 가치에 대해 새롭게 느끼게 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종영한 ‘쇼미6’에서 프로듀서로 처음 참가했다. 이들은 넉살, 조우찬, 한해, 라이노를 팀으로 꾸려 역량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