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배우 이준이 자신이 머무르고 있는 멕시코의 지진에 대해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준은 8일 자신의 SNS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서 글 올린다”면서 “저와 스탭들은 지진을 느끼고 모두 대피를 했고 지금은 안정을 찾은 상태다. 8.0이 조금 무섭긴합니다만 호텔 관계자분들께서 잘 보호해주셔서 지금은 괜찮아졌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멕시코 모든 분들 안전하길 기도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준은 지난 6일 팬미팅을 위해 멕시코로 출국했다. 이후 지난 7일 밤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트레스피코스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고, 팬들은 멕시코에 머물고 있는 이준을 걱정했다.
이하 이준 입장 전문.
멕시코입니다.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서 글 올립니다.
저와 스탭들은 지진을 느끼고 모두 대피를 했고 지금은 안정을 찾은 상태입니다.
8.0이 조금 무섭긴합니다만 호텔 관계자분들께서 잘 보호해주셔서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
멕시코 모든분들 안전하길 기도해주세요
사진=메인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