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시청률 2.2%...소폭 하락에도 높은 화제성

기자 2017-09-09 13:19:37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드라마 ‘청춘시대2’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유료방송가구 전국기준 시청률 2.2%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2.4%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청춘시대2’에서는 각각 헤임달(안우연 분)의 평가를 앞둔 상황에, 권호창(이유진 분)의 연락에, 자신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에, 첫 실연의 고통에, 안예지(신세휘 분)의 집착에 흔들리는 윤진명(한예리 분), 정예은(한승연 분), 송지원(박은빈 분), 유은재(지우 분), 조은(최아라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청춘시대2’는 지난 시즌 최고 시청률을 넘긴 2.2%로 시작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후 2.4%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청춘시대2’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청춘셰어라이프의 1년 후를 다룬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