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가 베일을 벗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전국 기준 시청률 4.3%를 차지했다. 이는 전작 ‘학교 2017’ 첫 방송 시청률 5.9%와 마지막회 시청률 4.6%보다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란제리 소녀시대’에서는 정희(보나 분), 은자(서예슬 분), 언주(방수진 분), 현희(백은경 분) 4총사가 70년대 최고의 그룹 아바(ABBA)의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며 포문을 열어 첫 장면부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친구들을 따라 교회에 갔던 보나는 자신을 쫓는 애숙(도희 분) 일행을 피해 도망치다 들어간 곳에서 우연히 대구 최고의 킹카 손진(여회현 분)을 만났고 보는 순간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