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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메인뉴스 이연주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12일 일일관객수 9만962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41만7257명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설경구 분)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로,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상황. 이에 최근 흥행 실패를 겪었던 배우 설경구의 부활을 알린 작품이라는 평가도 등장했다.
뒤를 이어 ‘그것’이 3만3122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고 누적관객수는 64만6122명이다. 3위는 2만8261명을 기록한 ‘킬러의 보디가드’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3만6083명. 1200만 관객을 돌파한 ‘택시운전사’는 1만3702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