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이연주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5번째 영화로 만난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함께 22번째 장편 영화 촬영에 들어갔다. 이번 신작 열시 2018년 국제 영화제 등을 통해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부터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 까지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이번 신작을 통해 5번째 호흡을 맞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지난 3월 13일 한국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다.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있다"며 스캔들을 인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했으며 '그 후'와 '클레어의 카메라'가 동시에 초청돼 함께 레드카펫에 오르며 당당한 행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