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이연주 기자]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공범자들’이 15일부터 극장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15일 현재 ‘공범자들’은 24만 7천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25만 명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8월 17일 개봉 이후 한 달여가 되었지만 상영이 거듭될수록 더욱 뜨거운 관심 속에 여전히 꾸준히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느 상업영화 못지않는 재미와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추천열기를 만들어갔다.
특히 ‘공범자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우리를 속여 왔는지에 대해 그 실체를 상세하게 다뤘고 영화를 본 관객들은 공영방송의 잔혹사를 낱낱이 알 수 있었다. 최근 MBC와 KBS의 총파업으로 공영방송의 문제점이 화두로 떠오르고 공영방송 정상화의 필요성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모으는데 ‘공범자들’이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15일 이날부터 ‘공범자들’은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VOD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한민국이 주목하고 있는 영화답게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를 보지 못했거나 극장에서의 여운을 다시 느끼고 싶은 관객들에게 또다시 감흥을 전할 예정이다.
사회에 뜨거운 화두를 던진 ‘공범자들’이 흥행과 화제성에 다시금 불을 지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