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2.7%로 출발...박한별 ‘리얼’ 로봇연기 어땠나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보그맘’이 첫 방송됐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은 2.7%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보그맘’에서는 최고봉(양동근 분)의 손에서 완성된 보그맘(박한별 분)이 엄마로서 첫 발을 내딛은 모습이 그려졌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0.3%, 12.7%를, KBS2 ‘VJ 특공대’는 4.4%를 기록했다.

한편 ‘보그맘’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의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예능 드라마다. 양동근, 박한별, 아이비, 최여진, 황보라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