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시청률 6.7%...다시 한 번 7%대 목전

기자 2017-09-17 10:48:08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드라마 ‘최강 배달꾼’이 시청률 7%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6.7%를 차지했다. 지난 방송분 시청률 5.4%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최강 배달꾼’에서는 난관에 봉착한 최강수(고경표 분)와 일행들이 통쾌한 반격을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최강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다.

현재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26일 8회의 7.2%다. 작품은 종영을 한 주 앞두고 최근 6% 후반대를 넘나들면서 기록 경신에 대한 희망을 키우고 있다.

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