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이연주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16일 일일관객수 20만221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88만364명.
이로써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6일 개봉 이후 단 한 차례도 박스오피스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개봉 11일 만에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러한 흥행 기세라면 17일 중으로 2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뒤를 이어 14만1776명을 동원한 ‘베이비 드라이버’가 2위를 차지하면서 누적관객수 29만5130명을 기록했다. ‘아메리칸 메이드’는 8만9047명을 모으며 3위를 기록했고 누적관객수는 19만2359명이다.
‘그것’은 5만1776명으로 4위에 올랐고 누적관객수는 76만9370명을 모았다. 이밖에도 ‘킬러의 보디가드’ ‘몬스터 콜’ ‘택시운전사’ ‘극장판 에그엔젤 코코밍’ ‘청년경찰’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