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 카이 “첫 주연 기분 좋아...추억이다”

기자 2017-09-19 16:52:16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배우 카이가 첫 주연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호 PD, 카이(엑소), 김진경, 백철민, 이예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카이는 "감회가 새롭고 기분도 좋다. 좋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을 만나서 좋은 작품을 찍었다. 처음으로 (주연) 데뷔를 하게 됐는데 좋은 추억인 것 같다"고 밝혔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이 시골로 전학 가면서 낯설고 두려운 경험을 극복하며 가치 있는 삶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기적 같은 성장통을 담아낸 가슴 따뜻한 힐링 성장드라마다.

작품은 오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10분 전파를 탄다.

 

사진=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