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에 박력 키스...시청률 상승

기자 2017-09-20 10:21:08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사랑의 온도’가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전국 기준 시청률 7.2%, 9.2%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7.1%, 8.0%보다 각각 0.1%포인트,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사랑의 온도’에서는 한결 가까워진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이 함께 여행을 떠났고,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첫 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사랑 자각’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4.1%를, MBC ‘왕은 사랑한다’는 7.2%, 7.6%를 차지하며 모두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