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김소율 기자] 드라마 ‘병원선’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전국 기준 시청률 9.8%, 11.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911.0%, 12.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병원선’에서는 곽현(강민혁 분)이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로 인한 응급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송은재(하지원 분)의 도움으로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병원선’의 최고 시청률은 8회 13.0%였다. 지난 회에서 자체 최고 기록 경신까지 0.1%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시 시청률이 하락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는 5.4%, 6.6%를, KBS2 ‘맨홀’은 2.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