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이연주 기자] 배우 콜린 퍼스가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다.
콜린 퍼스는 “이 영화를 가지고 한국에 오게 된 것은 굉장히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한다. 저에게 있어서는 첫 방문이기도 하다. 한국 시장에 이 영화를 들고 찾아오는 게 참 중요했다. 영화 홍보를 위해 미국과 영국을 방문했고 그리고 한국이 세 번째 나라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어떤 국가에서 프리미어를 한다고 하면 서울이 되길 바랐다. 어제 레드카펫을 통해서 기대 이상의 사랑을 받았다. 여러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저희 셋 모두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킹스맨2’는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2015년 작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1’)의 후속편으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