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이연주 기자] 드라마 ‘변혁의 사랑’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방송에서 기록한 2.5%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심상치 않은 흥행을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서 백준(강소라 분)은 변혁(최시원)이 백수가 아닌 강수그룹의 사고유발자 재벌3세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변혁을 향한 경찰의 추적도 시작되며 위기에 몰렸다. 이에 변혁은 사랑에 빠진 운명의 여인 백준에게 적폐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긴급회의가 열리는 강수그룹에 제 발로 들어갔다.
‘변혁의 사랑’의 상승세에는 배우들의 공이 크다. 최시원과 강소라의 코믹 호흡을 비롯해 공명이 신스틸러 노릇을 톡톡히 해주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예상치 못한 전개 방향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변혁의 사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