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㉘제4차 산업혁명시대] 재생에너지 낮에 충전 밤에 사용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7-11-06 11:07:42

[최무웅 칼럼] WMO(세계기상기구)가 영국 네이처지에 발표한 것을 보면 과거 15년간 CO2 생산으로 관측사상 최고치라고 발표한 농도는 3.3ppm(ppm=1/100만의1)이 증가했다고 했다. 지금까지 CO2 증가는 인류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데서 발생하는 가스를 지목하고 있다. 3.0시대에 그저 사용하던 재생가능 에너지 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해온 항목을 보면 첫째 태양광, 둘째 풍력, 셋째 소수력, 넷째 지열, 다섯째 바이오매스 등을 일컫지만 그 생산 에너지양은 그리 큰 포션을 차지하고 있지 못한 원인은 몇 가지가 있지만 여기에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지금까지 1가구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10kWh이하가 되지만 조금 더 절약을 한다면 5kwh ~6kwh정도이다. 다양한 가전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기타 24시간 콘센트에 접촉되어 있기 때문에 전기 에너지 낭비가 크다는 관점이다. 이와 같은 문제점과 4.0시대의 에너지소비를 지능화해야 할 요인들이 국제적 압박은 물론 가정에서도 전기 에너지 제로 시스템을 구축해야하는 절박한 시대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SOC로서의 전기 에너지에 대한 독특한 요금체계가 장기화 되어 그 벽을 뚫고 나가기란 대단히 어려운 점과 경제적 에너지 정책이 무너지면서 2030부터는 심각한 에너지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큰 문제에 봉착 할 것으로 예측 된다.  

에너지 정책에서 탈 원전은 그 위험성 때문이라 한다면 이 세상에 이보다 위험하지 않은 것이 어디에 있나요. 모두 위험하죠. 인류를 멸종으로 이끄는 것들이 부지기수지만 인간중심으로 삼는 한 환경적 측면에서 지속적 개발과 같은 것이 큰 문제이지만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또한 장점으로 부각되기 때문이다. 현재 정책적으로 밀고 가는 에너지정책에서 “낮에 충전하고 밤에 사용하는” 정책이 정상 형이나 그리 못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는 증거이다. 현재는 밤에 전기를 저축하여 낮에 쓰는 정책이 실효성이 날이 갈수록 심각한 현상이 커지고 있지만 심각한 고민이 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그 증거는 1kWh당 65원 정도에서 흔들리고 있다. ESS산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투자에 대비 수익은 적자를 면치 못 하고 있는 것은 수매단가와 그 시설비의 장애물이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정책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그러하지만 부자정책을 보고 따라하는 형식이 되면 이거야말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금은 밤에 충전하고 낮에 판매하는 형태이지만 문제점이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가고 있어 조량개모의 정책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의심해 보기도 하다. 이런 저런 문제를 속히 해결하고 장기적 편익을 주는 방법으로 다양한 스마트 그리드 형으로 드라이브해야 할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편익이 돌아가는 것 중 즉시 체감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며 파괴력이 크다고 예측한 것은 “재생에너지를 낮에 충전 밤에 사용”하는 정책은 지금의 정책에 정반대되는 것이지만 이것이야말로 가구당 에너지 요금 폭탄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현실적 안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힘주어 말하고 있다. 우리들은 지금 ESS산업에 끌려 거금을 쓰고 또 좁은 국토의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심각한 현상도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낮에 충전 밤에 사용이 현실적으로 이익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기저축에서 핵심은 배터리이지만 1세기를 사용해 온 연축전 배터리를 제치고 리튬이온  폴리마 배터리로 갈아탄 결과는 무엇이 문제인지 알면서 나 몰라라 하는 것도 있어 지금까지 주장하던 문제점이 더 크고 무서운 환경이 되어 환경역습이 될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 100년을 검증받은 것보다 신형이 더 나은 점은 말하기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연축전이 낮에 충전 밤에 사용하는 것으로 효과적 경제적인 것은 날이 갈수록 설치 가전으로 인한 전기요금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낮에 충전 밤에 사용하는 방법은 가정집의 에너지 비용 제로로 가는 것이며 그것이 실제로 누구나 이익을 알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기 때문에 탈 원전을 커버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하다. 비용측면으로 150만원에서 200만원을 넘지 않는 비영리라는 것이므로 정책적으로 커버한다면 설치자는 제로가 되고 전기요금이 제로가 되어 ‘에너지제로시스템’이 실현된 결과 CO2의 저감 정책에 일조 할 것이라고 예측되므로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하나인 “낮에 충전하고 밤에 사용하는” 정책을 채택한다면 모두 행복한 4.0시대를 맞이한다고 예측합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