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영화 '꾼'의 현빈이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편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빈은 10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꾼'(감독 장창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맞는 사람이 편하다. 유지태 선배가 잘 배려해주셔서 잘 맞았다. 문제없이 촬영이 잘 끝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현빈은 "두루두루 연기하며 합도 두루두루 맞췄다"고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표했다 .
'꾼'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속이는 사기꾼들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영화다. 오는 2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