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현빈 "'공조' 성공 부담? 기대와 설렘이 더 커"

기자 2017-11-10 17:46:24

배우 현빈이 새 영화 '꾼'의 흥행 성적이 기대된다고 털어놨다.

현빈은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빈은 '공조'의 성공으로 부담은 없냐는 질문에 "부담보다는 기대와 설렘이 더 크다"고 답했다.

그는 "이 영화를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기도 하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고생한만큼 많인 분들이 보러와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오는 2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