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배우 정해인이 '정약용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정해인은 14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역모'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한 기자가 "정약용의 6대 후손이라 들었다"고 하자, "제가 한 게 없는데 그 분 얘기가 나오면 너무 부끄럽다. 하지만 그 말을 들으면 영광이다"라면서 웃었다.
정해인은 18세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조선 최고의 실학자이자 개혁가인 다산 정약용의 6대 직계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극이다.
첫 주연을 맡은 라이징 스타 정해인은 조선 최고의 검 김호를 연기한다. 김지훈은 조선 시대 실존인물인 이인좌 역을 맡았다. 오는 2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