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이연주 기자]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향한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 평균 5.5%, 최고 6.7%를 기록하면서 전체 수목극 중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종편 및 케이블에서는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혜(이요원 분)와 수겸(이준영 분)을 억지로 해외로 보내려고 했던 이병수(최병모 분)에게 선수를 치기로 한 복자클럽 4인방은 중요한 미팅 전날 밤 그가 묵는 호텔에 잠입해 기발한 함정을 설치하며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또한 이병수가 한수지(신동미)를 이용해 비겁한 반격을 가해오자, 정혜가 이혼을 선언하는 쫄깃한 엔딩을 선사했다. 특히 16일 최종회를 앞둔 ‘부암동 복수자들’이 마지막 회심의 일격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