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티아라 함은정이 취준생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함은정은 16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실종2’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함은정은 "선영과 다른 환경에 살고 있지만 촬영일이 가까워질수록 그 절박한 상황에 함께 놓이게 되더라"며 "누구나 마음 속에 절박한 상황이 있었을 거다. 나 역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지점에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종2’는 취직을 위해 애쓰는 20대 선영(함은정 분)과 돈이 필요한 비리형사 송헌(이원종 분), 한물간 배우 아진(서준영 분)이 운명처럼 월타산에서 만나고 이들이 서로의 범행을 목격하면서 쫓고 쫓기는 생존 게임을 벌이는 내용의 스릴러다. 오는 30일 개봉.